여성가족부는 20일 청사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에 대한 효율적 대처를 위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 진상규명 및 기념사업 추진 민관 TF’를 발족했다.
민관TF는 여성부 차관을 단장으로 외교통상부, 동북아역사재단, 대일항쟁기위원회, 국가기록원 등 관계 부처 관계자와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와 나눔의집 대표, 민간활동가, 역사학자, 국제법학자 등으로 구성됐다.
TF는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대응 방안 강구, 강제동원 증빙자료 확보 등 진상규명 활동과 기념사업 자문 역할을 맡는다.
한편,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은 ‘여성·청소년·가족행복 100발자국’ 현장 행보의 22번째 일정으로 21일 오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보호시설인 나눔의집을 방문한다.
연합뉴스
민관TF는 여성부 차관을 단장으로 외교통상부, 동북아역사재단, 대일항쟁기위원회, 국가기록원 등 관계 부처 관계자와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와 나눔의집 대표, 민간활동가, 역사학자, 국제법학자 등으로 구성됐다.
TF는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대응 방안 강구, 강제동원 증빙자료 확보 등 진상규명 활동과 기념사업 자문 역할을 맡는다.
한편,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은 ‘여성·청소년·가족행복 100발자국’ 현장 행보의 22번째 일정으로 21일 오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보호시설인 나눔의집을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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