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경찰서는 다세대주택에서 도박판을 벌인 혐의(도박)로 A(43)씨 등 중국인 남성 12명, 여성 B씨 등 모두 13명을 붙잡아 조사중이라고 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20~40대인 이들은 6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달성군 논공읍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판돈 1천여만원을 걸고 마작이나 포커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 가운데 남성 9명과 여성 B씨 등 10명이 불법체류자인 것을 확인, 조사를 마치는대로 법무부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신병을 넘기기로 했다.
경찰은 이와 함께 현장에 함께 있었던 불법체류 상태의 중국인 여성 2명도 검거해 사건 관련성을 조사하는 한편 달아난 중국인 집주인의 소재를 파악하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에 따르면 20~40대인 이들은 6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달성군 논공읍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판돈 1천여만원을 걸고 마작이나 포커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 가운데 남성 9명과 여성 B씨 등 10명이 불법체류자인 것을 확인, 조사를 마치는대로 법무부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신병을 넘기기로 했다.
경찰은 이와 함께 현장에 함께 있었던 불법체류 상태의 중국인 여성 2명도 검거해 사건 관련성을 조사하는 한편 달아난 중국인 집주인의 소재를 파악하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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