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에 돌을 던져 사람이 있는지를 확인해 빈집을 털어 온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주 덕진경찰서는 6일 빈집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박모(40)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박씨는 지난달 12일 오전 10시께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 김모(37)씨의 집에 들어가 목걸이 등 금품 2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씨는 범행을 저지르기 전 창문에 돌을 던져 사람이 있는지를 확인한 뒤 절도 행각을 벌였다.
조사 결과 박씨는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이 같은 방법으로 전주 일대를 돌며 13차례에 걸쳐 500여만원의 금품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박씨를 상대로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전주 덕진경찰서는 6일 빈집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박모(40)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박씨는 지난달 12일 오전 10시께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 김모(37)씨의 집에 들어가 목걸이 등 금품 2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씨는 범행을 저지르기 전 창문에 돌을 던져 사람이 있는지를 확인한 뒤 절도 행각을 벌였다.
조사 결과 박씨는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이 같은 방법으로 전주 일대를 돌며 13차례에 걸쳐 500여만원의 금품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박씨를 상대로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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