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양경찰서는 우리 측 배타적 경제수역(EEZ) 내에서 불법조업을 한 혐의로 중국어선 6척을 붙잡았다.
지난 13일 오후 10시 40분께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남서쪽 41km 해상에서 어획량을 축소 기재한 혐의로 중국선적 76t급 유망어선 요영어 35156호를 나포했다.
해경은 지난 12일부터 사흘간 모두 6척을 붙잡았다.
이들 어선은 무허가 조업을 하거나 어획량을 축소 기재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경은 14일 무허가 어선 3척을 목포항으로 압송, 불법 조업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요영어호 등 EEZ법을 위반한 나머지 3척은 담보금을 납부하면 해상에서 석방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지난 13일 오후 10시 40분께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남서쪽 41km 해상에서 어획량을 축소 기재한 혐의로 중국선적 76t급 유망어선 요영어 35156호를 나포했다.
해경은 지난 12일부터 사흘간 모두 6척을 붙잡았다.
이들 어선은 무허가 조업을 하거나 어획량을 축소 기재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경은 14일 무허가 어선 3척을 목포항으로 압송, 불법 조업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요영어호 등 EEZ법을 위반한 나머지 3척은 담보금을 납부하면 해상에서 석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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