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원기(오른쪽 두번째) 대한언론인회 회장이 18일 오전 서울 용산동 전쟁기념관에서 베니그노 아키노 3세(왼쪽) 필리핀 대통령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감사패는 그의 부친 고(故) 베니그노 아키노 2세 전 상원의원에게 수여되는 것이다. 베니그노 아키노 2세 전 상원의원은 6·25 전쟁 당시 마닐라 타임스 특파원으로 한국에 파견돼 전시 상황을 세계에 보도하는 등 종군기자로 활동했다. 연합뉴스
홍원기(오른쪽 두번째) 대한언론인회 회장이 18일 오전 서울 용산동 전쟁기념관에서 베니그노 아키노 3세(왼쪽) 필리핀 대통령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감사패는 그의 부친 고(故) 베니그노 아키노 2세 전 상원의원에게 수여되는 것이다. 베니그노 아키노 2세 전 상원의원은 6·25 전쟁 당시 마닐라 타임스 특파원으로 한국에 파견돼 전시 상황을 세계에 보도하는 등 종군기자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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