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10시 41분쯤 충남 당진시 석문면 당진화력발전소 9호기 신축공사 현장에서 용역업체 근로자 진모(37)씨와 고모(51)씨가 50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진씨는 그 자리에서 숨지고 고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당시 이들은 굴뚝 안에서 리프트를 타고 리프트 문을 설치하는 작업을 하던 중 바닥으로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사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진씨는 그 자리에서 숨지고 고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당시 이들은 굴뚝 안에서 리프트를 타고 리프트 문을 설치하는 작업을 하던 중 바닥으로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사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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