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지난 3일부터 인도 푸네에서 42개국 학생 223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국제중등과학올림피아드(IJSO)에서 한국 학생들이 6위에 올랐다고 12일 밝혔다. 우리나라는 금메달 1개, 은메달 5개를 획득해 베트남과 함께 공동 6위가 됐다.
강호감 경인교대 교수(단장)와 전성수 가천대 교수(부단장)가 이끈 대표단에서 김승직(이현중 3·금메달), 김동규(상계중 3), 우승연(잠신중 2), 이새찬(천안 월봉중 3), 이하진(인천 신흥중 3), 정상원(수성중 3) 등 한국 학생 6명 전원이 메달을 받았다.
이번 대회 1위는 타이완이고 태국, 인도, 러시아, 홍콩이 2~5위를 차지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강호감 경인교대 교수(단장)와 전성수 가천대 교수(부단장)가 이끈 대표단에서 김승직(이현중 3·금메달), 김동규(상계중 3), 우승연(잠신중 2), 이새찬(천안 월봉중 3), 이하진(인천 신흥중 3), 정상원(수성중 3) 등 한국 학생 6명 전원이 메달을 받았다.
이번 대회 1위는 타이완이고 태국, 인도, 러시아, 홍콩이 2~5위를 차지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2013-12-13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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