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립교향악단은 18일 오후 7시 30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숨겨진 보석, 베토벤 4’ 주제의 연주회를 연다.
이 음악회는 베토벤 교향곡들 사이에 숨겨져 있지만 한번 들어 본다면 베토벤 교향곡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제4번이 중심이 되는 무대다.
전반부에 베토벤의 ‘레오노레 서곡 제3번’과 영화 ‘엘비라 마디간’에 삽입됐던 모차르트의 ‘피아노협주곡 제21번’을 선사한다.
인천시립교향악단은 올해 창립 50년을 맞아 악단의 정체성을 보여주고 희망찬 미래를 함께 그리자는 뜻에서 6월까지 7차례의 ‘레인보우시즌’ 음악회를 연다. 입장료는 1만원이다.
인기밴드 ‘칵스’(THE KOXX)는 이날 오후 8시 회관 소공연장에서 공연한다.
2008년 말 창립한 이 밴드는 국내는 물론 태국, 일본, 중국 등의 록 음악제에 참가, 분명한 팀 색깔과 톡톡 튀는 개성으로 역동적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다. 입장료는 2만원이고 중·고교생과 대학생은 20% 할인된다.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은 7일 “칵스 공연은 칵스의 전국투어 공연의 하나이자 회관의 자체 기획으로 열려 록 마니아들이 보다 합리적인 관람료로 라이브 록을 즐길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 032-420-2737
연합뉴스
이 음악회는 베토벤 교향곡들 사이에 숨겨져 있지만 한번 들어 본다면 베토벤 교향곡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제4번이 중심이 되는 무대다.
전반부에 베토벤의 ‘레오노레 서곡 제3번’과 영화 ‘엘비라 마디간’에 삽입됐던 모차르트의 ‘피아노협주곡 제21번’을 선사한다.
인천시립교향악단은 올해 창립 50년을 맞아 악단의 정체성을 보여주고 희망찬 미래를 함께 그리자는 뜻에서 6월까지 7차례의 ‘레인보우시즌’ 음악회를 연다. 입장료는 1만원이다.
인기밴드 ‘칵스’(THE KOXX)는 이날 오후 8시 회관 소공연장에서 공연한다.
2008년 말 창립한 이 밴드는 국내는 물론 태국, 일본, 중국 등의 록 음악제에 참가, 분명한 팀 색깔과 톡톡 튀는 개성으로 역동적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다. 입장료는 2만원이고 중·고교생과 대학생은 20% 할인된다.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은 7일 “칵스 공연은 칵스의 전국투어 공연의 하나이자 회관의 자체 기획으로 열려 록 마니아들이 보다 합리적인 관람료로 라이브 록을 즐길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 032-420-2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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