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상에서 선원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12일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10시 15분께 제주 우도 남동쪽 93㎞ 해상에서 조업하던 연승어선 N호(29t·서귀포 선적)에서 선원 강모(51)씨가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헬기와 경비함정 등을 동원해 사고 지점 주변을 수색하고 있지만 아직 강씨를 찾지 못했다.
해경은 수색을 계속하는 한편 추후 N호가 입항하면 승선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12일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10시 15분께 제주 우도 남동쪽 93㎞ 해상에서 조업하던 연승어선 N호(29t·서귀포 선적)에서 선원 강모(51)씨가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헬기와 경비함정 등을 동원해 사고 지점 주변을 수색하고 있지만 아직 강씨를 찾지 못했다.
해경은 수색을 계속하는 한편 추후 N호가 입항하면 승선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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