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4·13 총선과 함께 치르는 익산시장 재선거와 광역의원(익산시 제4선거구) 보궐선거의 후보자 선정을 위한 권리당원 투표일을 19일로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권리당원 현장투표 선거인단은 익산시장이 6천582명, 광역의원이 1천432명이다.
경선대회는 19일 오전 10시부터 후보자 합동연설회, 투표, 개표 순으로 진행된다.
또 국민여론조사를 위한 선거인단은 익산시장이 750명, 광역의원은 500명을 샘플로 하기로 했다.
앞서 전북도당은 이들 선거의 경선방식을 국민참여경선으로 정하고 권리당원 현장투표 30%와 국민여론조사 70%를 반영키로 했다.
익산시장 재선거는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기소된 박경철(60) 익산시장이 작년 10월 대법원에서 벌금 500만원의 원심이 확정돼 시장직을 잃은 데, 광역의원 보궐선거는 김연근(55) 도의원이 익산갑 총선 출마를 위해 의원직을 사퇴한 데 따른 것이다.
연합뉴스
권리당원 현장투표 선거인단은 익산시장이 6천582명, 광역의원이 1천432명이다.
경선대회는 19일 오전 10시부터 후보자 합동연설회, 투표, 개표 순으로 진행된다.
또 국민여론조사를 위한 선거인단은 익산시장이 750명, 광역의원은 500명을 샘플로 하기로 했다.
앞서 전북도당은 이들 선거의 경선방식을 국민참여경선으로 정하고 권리당원 현장투표 30%와 국민여론조사 70%를 반영키로 했다.
익산시장 재선거는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기소된 박경철(60) 익산시장이 작년 10월 대법원에서 벌금 500만원의 원심이 확정돼 시장직을 잃은 데, 광역의원 보궐선거는 김연근(55) 도의원이 익산갑 총선 출마를 위해 의원직을 사퇴한 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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