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창원 마산합포 허영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압수수색

검찰, 창원 마산합포 허영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압수수색

입력 2016-03-12 23:25
수정 2016-03-12 23:2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창원지검 마산지청은 지난 11일 허영 마산합포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압수수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압수수색은 허 예비후보 선거사무원의 개인 비리를 조사하기 위해 이뤄졌다고 검찰은 설명했다.

또 허 예비후보 개인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덧붙였다.

허 예비후보는 지난 7일 새누리당 이주영(창원 마산합포) 현 의원이 총선 후보로 단수추천되자 이에 불복해 무소속이나 다른 후보와 연대해 출마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투표
'정치 여론조사' 얼마큼 신뢰하시나요
최근 탄핵정국 속 조기 대선도 예상되는 상황에서 '정치여론조사' 결과가 쏟아지고 있다. 여야는 여론조사의 방법과 결과를 놓고 서로 아전인수격 해석을 하고 있는 가운데 여론조사에 대한 불신론이 그 어느때보다 두드러지게 제기되고 있다. 여러분은 '정치 여론조사'에 대해 얼마큼 신뢰하시나요?
절대 안 믿는다.
신뢰도 10~30퍼센트
신뢰도 30~60퍼센트
신뢰도60~90퍼센트
절대 신뢰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