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3일 김장겸 MBC 사장 해임안 가결과 관련해 “좋은 친구로 거듭나라”고 말했다.
정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MBC, 만나면 좋은 친구로 거듭나시길”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했다.
이 글에서 정 전 의원은 “지난 9년 동안 시민들께 욕먹으면서 쓴 소주를 들이켰을 기자, PD, 아나운서들의 피눈물을 기억한다”며 “사측의 나팔수가 되어 호의호식했던 부역 언론자들도 몽땅 나가시길…”이라고 썼다.
이어 “MBC 노동조합 여러분 수고 많았다. 여러분의 노고를 기억하겠다”고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정청래 “MBC 노조, 수고 많았다…부역 언론자들 몽땅 나가길”. 사진=정청래 전 의원 페이스북
이 글에서 정 전 의원은 “지난 9년 동안 시민들께 욕먹으면서 쓴 소주를 들이켰을 기자, PD, 아나운서들의 피눈물을 기억한다”며 “사측의 나팔수가 되어 호의호식했던 부역 언론자들도 몽땅 나가시길…”이라고 썼다.
이어 “MBC 노동조합 여러분 수고 많았다. 여러분의 노고를 기억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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