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겠습니다”… 자살 막으려다 숨진 정연호 경위 훈장 추서

“기억하겠습니다”… 자살 막으려다 숨진 정연호 경위 훈장 추서

입력 2017-12-24 22:20
업데이트 2017-12-24 23:3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기억하겠습니다”… 자살 막으려다 숨진 정연호 경위 훈장 추서
“기억하겠습니다”… 자살 막으려다 숨진 정연호 경위 훈장 추서 자살하려는 시민의 목숨을 구하려다 아파트 외벽에서 떨어져 숨진 정연호 경위의 영결식이 24일 대구 수성경찰서에서 열린 가운데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훈장을 추서하고 있다.
대구지방경찰청 제공
자살하려는 시민의 목숨을 구하려다 아파트 외벽에서 떨어져 숨진 정연호 경위의 영결식이 24일 대구 수성경찰서에서 열린 가운데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훈장을 추서하고 있다.

대구지방경찰청 제공

2017-12-25 24면
많이 본 뉴스
공무원 인기 시들해진 까닭은? 
한때 ‘신의 직장’이라는 말까지 나왔던 공무원의 인기가 식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9급 공채 경쟁률은 21.8대1로 3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공무원 인기가 하락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낮은 임금
경직된 조직 문화
민원인 횡포
높은 업무 강도
미흡한 성과 보상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