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판교분기점서 커피 찌꺼기 실은 5t 트럭 넘어져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판교분기점서 커피 찌꺼기 실은 5t 트럭 넘어져

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입력 2018-08-17 14:14
수정 2018-08-17 14:1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7일 오전 7시 40분쯤 경기 성남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판교 JC 램프 구간에서 A(56)씨가 몰던 5t 트럭이 좌측으로 넘어져 화물칸에 실려 있던 커피 찌꺼기가 도로로 쏟아졌다.

경찰은 사고 수습을 위해 4개 차로 중 사고가 난 1개 차로를 50여 분간 통제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출근길 교통 소통이 한동안 혼잡을 빚었다.

경찰은 트럭이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상속세 개편안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상속되는 재산에 세금을 매기는 유산세 방식이 75년 만에 수술대에 오른다. 피상속인(사망자)이 물려주는 총재산이 아닌 개별 상속인(배우자·자녀)이 각각 물려받는 재산에 세금을 부과하는 방안(유산취득세)이 추진된다. 지금은 서울의 10억원대 아파트를 물려받을 때도 상속세를 내야 하지만, 앞으로는 20억원까진 상속세가 면제될 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상속세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동의한다.
동의 못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