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길용씨
벼 육모 50%가 고사하는 실패를 딛고 신기술 적용 등으로 상품률 98%라는 성공을 이끌어 냈다. 육모의 복토를 질석으로 바꾸고 완효성 비료를 사용해 구품질 쌀을 생산하는 것은 물론 품질을 균질화했다. 일본과 네덜란드 등에서 습득한 다양한 선진 농업 기술을 농업 현장에 적용하고 있으며, 사업 다각화를 위해 스마트팜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2018-12-12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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