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한반도에 상륙한 지 한 달, 마스크는 외출 시 필수품으로 자리잡았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서울 지하철 신도림역을 가득 메운 시민들 모두가 마스크를 쓴 채 출근길을 재촉하고 있다.
전날 오후 4시 기준 104명에 비해 52명이 추가로 늘어난 것이다. 이에 따라 국내 감염자 수는 총 156명이다.
검사를 진행 중인 사람은 2707명으로 보건당국은 추가적인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