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송위해 응급차에 오르는 청도 대남병원 확진자
21일 오전 청도대남병원 코로나19 확진자 중 1명이 부산대병원으로 이송되기 위해 방역복을 입고 방역당국의 안내를 받아 청도군보건소 앰뷸런스로 이동하고 있다.2020.2.21/뉴스1
21일 부산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해운대백병원을 방문한 50대 여성이 폐렴 증세를 보여 검사를 한 결과 1차 조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후 해운대백병원은 직원들에게 확진자 발생 사실을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