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명 거주 마을 전체 ‘집단격리’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가족과 주민 9명이 무더기로 감염된 전북 정읍시 정우면 양지마을로 6일 방역 차량이 들어가고 있다. 전북도는 고령자가 많은 양지마을의 주민 100명에 대해 동일 집단격리(코호트 격리) 조처를 내렸다. 코로나19로 마을 전체가 격리된 것은 도내에서 처음 있는 일이다.
정읍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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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7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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