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 행감·예산안 심사

광명시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 행감·예산안 심사

입력 2020-11-26 16:16
업데이트 2020-11-26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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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열린 제259회 광명시의회 제2차 정례회 모습. 광명시의회 제공
20일 열린 제259회 광명시의회 제2차 정례회 모습.
광명시의회 제공
광명시의회(의장 박성민)는 20일 제259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27일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정례회는 2020년 광명시정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와 2021년도 예산안, 2020년도 제6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시민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등을 심의, 의결할 예정이다.

이번에 접수된 안건으로는 2021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광명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23건이다.

집행부에서 요청한 2021년도 예산안의 총 규모는 올해보다 1.56% 증가한 9453억7702만원이다.

박성민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정례회는 광명시정을 종합평가 하는 등 중요한 회기이다”며 “합리적인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는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심의가 되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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