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감염병 전담병원의 병상 가동율이 90%에 육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는 시립병원에 컨테이너형 치료공간 150개를 이달 15일 이전까지 마련하고 자치구마다 별도 센터도 가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8일 서울 중랑구 서을의료원에 설치된 컨테이너형 치료공간. 2020.12.8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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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감염병 전담병원의 병상 가동율이 90%에 육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는 시립병원에 컨테이너형 치료공간 150개를 이달 15일 이전까지 마련하고 자치구마다 별도 센터도 가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8일 서울 중랑구 서을의료원에 설치된 컨테이너형 치료공간. 2020.12.8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감염병 전담병원의 병상 가동율이 90%에 육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는 시립병원에 컨테이너형 치료공간 150개를 이달 15일 이전까지 마련하고 자치구마다 별도 센터도 가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8일 서울 중랑구 서을의료원에 설치된 컨테이너형 치료공간. 2020.12.8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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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되는 재산에 세금을 매기는 유산세 방식이 75년 만에 수술대에 오른다. 피상속인(사망자)이 물려주는 총재산이 아닌 개별 상속인(배우자·자녀)이 각각 물려받는 재산에 세금을 부과하는 방안(유산취득세)이 추진된다. 지금은 서울의 10억원대 아파트를 물려받을 때도 상속세를 내야 하지만, 앞으로는 20억원까진 상속세가 면제될 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상속세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