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서울 동부구치소 관련 코로나 19 확진자가 7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 수가 모두 522명이 됐다. 서울 동부치소의 코로나 19 확진자들은 경북 청송군 진보면 소재 경북북부 제2교도소로 이송될 예정이다. 사진은 이날 서울 동부구치소 모습. 2020.12.27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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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서울 동부구치소 관련 코로나 19 확진자가 7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 수가 모두 522명이 됐다. 서울 동부치소의 코로나 19 확진자들은 경북 청송군 진보면 소재 경북북부 제2교도소로 이송될 예정이다. 사진은 이날 서울 동부구치소 모습. 2020.12.27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27일 서울 동부구치소 관련 코로나 19 확진자가 7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 수가 모두 522명이 됐다. 서울 동부치소의 코로나 19 확진자들은 경북 청송군 진보면 소재 경북북부 제2교도소로 이송될 예정이다. 사진은 이날 서울 동부구치소 모습. 2020.12.27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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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되는 재산에 세금을 매기는 유산세 방식이 75년 만에 수술대에 오른다. 피상속인(사망자)이 물려주는 총재산이 아닌 개별 상속인(배우자·자녀)이 각각 물려받는 재산에 세금을 부과하는 방안(유산취득세)이 추진된다. 지금은 서울의 10억원대 아파트를 물려받을 때도 상속세를 내야 하지만, 앞으로는 20억원까진 상속세가 면제될 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상속세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