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1일부터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첫 대상은 만 75세 이상 어르신이다.
화이자 백신이 사용될 예정이며, 초저온 냉동보관이 필요해 전국 46개 접종 센터에서 접종을 실시한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어르신들의 접근성을 위해 셔틀버스 등을 마련했고, 도서 지역의 경우는 보건소 및 병원선 등의 활용을 계획하고 있다.
추진단은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시작된다”며 “예방접종센터에 방문할 수 있는 어르신이 접종 동의를 하지 않은 경우에도 접종 기간(4월~6월) 내에 의사를 바꿔 재신청하면 접종이 가능하니,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화이자 백신이 사용될 예정이며, 초저온 냉동보관이 필요해 전국 46개 접종 센터에서 접종을 실시한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어르신들의 접근성을 위해 셔틀버스 등을 마련했고, 도서 지역의 경우는 보건소 및 병원선 등의 활용을 계획하고 있다.
추진단은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시작된다”며 “예방접종센터에 방문할 수 있는 어르신이 접종 동의를 하지 않은 경우에도 접종 기간(4월~6월) 내에 의사를 바꿔 재신청하면 접종이 가능하니,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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