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신규확진 742명…사흘째 700∼800명대 발생

경기 신규확진 742명…사흘째 700∼800명대 발생

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입력 2021-11-05 11:07
업데이트 2021-11-05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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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4일 하루 도내에서 742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고 5일 밝혔다.

이달 2일부터 사흘째 하루 700∼800명대 발생이 이어지고 있다.

도내 의료기관의 치료 병상 가동률은 78.7%로 전날 77.7%보다 올라갔다.

이 중 중증 환자 병상은 263개 중 169개(64.3%)를 사용, 전날(62.0%)보다 가용 병상이 줄었다.

생활치료센터 10곳의 가동률은 76.4%로 전날(71.3%)보다 올라갔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4일 0시 1643명으로 전날인 3일(0시 기준) 1470명보다 173명 증가했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는 고양시 64명,부천시 61명,광주시 51명,안산시 50명,수원시 49명 등이다.

도내 코로나19 사망자는 7명 늘어 누적 961명이 됐다.

5일 0시 기준 경기도의 1차 백신 접종률은 81.2%,접종 완료율은 76.7%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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