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수도권 ‘병상 비상 가동’까지 1% 남았다

[속보]수도권 ‘병상 비상 가동’까지 1% 남았다

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입력 2021-11-14 21:48
업데이트 2021-11-14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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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3명…병상 가동률 73.9%

선별진료소는 연일 장사진
선별진료소는 연일 장사진 12일 서울 송파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2021.11.12
연합뉴스
수도권의 코로나19 중환자 병상 가동률이 높아지면서 위중증 환자 관리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14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입원 중인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수는 483명으로 집계됐다.

나흘 연속 역대 위중증 환자 최고치를 경신한 전날(485명)과 비슷한 수치다. 전날 오후 5시 기준 수도권의 중환자 병상과 준중환자 병상의 가동률은 73.9%에 달했다.

정부는 방역조치를 다시 강화하는 ‘비상 계획’의 실행 기준 예시로 75%의 중환자 병상 가동률을 제시한 바 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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