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속보] “원숭이두창 의심 외국인 1명·내국인 1명”

[속보] “원숭이두창 의심 외국인 1명·내국인 1명”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22-06-22 08:50
업데이트 2022-06-22 09:05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질병관리청이 현재 전세계 18개국에서 확산하고 있는 ‘원숭이두창’이 국내에도 유입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질병관리청이 현재 전세계 18개국에서 확산하고 있는 ‘원숭이두창’이 국내에도 유입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질병관리청이 22일 원숭이두창 국내 첫 의심사례 2건이 발생해 진단검사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의심환자는 2명으로, 한 명은 독일에서 입국한 내국인, 한 명은 외국인으로 확인됐다.

두 의심환자가 보고된 것은 21일 오후다. 전신증상 및 피부병변의 임상증상을 보이는 2명이 원숭이두창 ‘의사환자’로 신고됐으며 현재 진단검사를 받고 있다.

방역당국은 현재 원숭이두창 진단검사 및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하며, 검사결과가 나오는대로 신속히 브리핑을 개최해 조치 및 대응계획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유민 기자
많이 본 뉴스
내가 바라는 국무총리는?
차기 국무총리에 대한 국민 관심이 뜨겁습니다. 차기 국무총리는 어떤 인물이 돼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대통령에게 쓴 소리 할 수 있는 인물
정치적 소통 능력이 뛰어난 인물
행정적으로 가장 유능한 인물
국가 혁신을 이끌 젊은 인물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