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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제1회 청소년 어울림마당에 3000여명 참여 성료

은평구, 제1회 청소년 어울림마당에 3000여명 참여 성료

박재홍 기자
박재홍 기자
입력 2022-06-27 15:52
업데이트 2022-06-27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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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문화·예술 활동의 장 마련
7, 8, 10, 11월 셋째 주 토요일 오후 1시 개최

지난 18일 개최된 ‘2022년 제1회 은평구 청소년 어울림마당’에서 청소년들과 구민들이 함께 즐겁게 축제에 참여하고 있다. 은평구 제공
지난 18일 개최된 ‘2022년 제1회 은평구 청소년 어울림마당’에서 청소년들과 구민들이 함께 즐겁게 축제에 참여하고 있다.
은평구 제공
서울 은평구가 지난 18일 개최한 ‘2022년 제1회 은평구 청소년 어울림마당’이 3000여명의 청소년과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27일 밝혔다.

‘은평구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청소년을 위한 문화·예술 활동의 장을 마련해 문화적 감성 역량을 지원하기 위한 축제다. 주최는 은평구, 주관은 시립은평청소년센터에서 맡았다. 올해 축제는 ‘동코동락(同코同樂)‘, ‘청소년, 즐거움을 열어樂(락)’이라는 주제로 코로나19 이후 위축된 청소년 문화 활동 진흥을 도모하자는 목적으로 진행됐다.

밴드, 보컬, 댄스 등 총 16팀의 청소년 동아리가 다양한 공연을 펼쳤다. 체험부스는 시립은평청소년센터와 청소년 동아리 및 관련 기관 등이 연합해 무료 체험부스 10개를 운영했다.

구는 오는 7, 8, 10, 11월 셋째 주 토요일 오후 1시에도 ’청소년 어울림마당‘을 개최한다. 김영득 시립은평청소년센터 관장은 “3년 만에 코로나19로 인한 무기력에서 깨어나 청소년 활동에 활기를 되찾았다”며 “청소년들의 건강한 문화생활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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