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100’ 국대 출신 출연자, 여자친구 폭행 혐의

‘피지컬:100’ 국대 출신 출연자, 여자친구 폭행 혐의

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입력 2023-02-23 23:48
업데이트 2023-02-24 00:08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서울 강남경찰서. 뉴시스
서울 강남경찰서. 뉴시스
넷플릭스 예능 ‘피지컬:100’에 출연한 국가대표 출신 A씨가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23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A씨를 특수폭행 등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이날 오전 10시50분쯤 강남구 청담동에서 A씨 여자친구가 폭행을 당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선 흉기가 발견된 것으로 전해진다.

A씨 여자친구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소방 관계자는 “A씨 여자친구를 병원으로 이송하지는 않았다”며 “경찰에게 사건을 인계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채현 기자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