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새얼굴] 나주시 안상현 부시장 “나주발전에 온힘 쏟겠다”

[새해 새얼굴] 나주시 안상현 부시장 “나주발전에 온힘 쏟겠다”

서미애 기자
서미애 기자
입력 2024-01-07 15:03
수정 2024-01-07 15:0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국에너지공대, 영산강 저류지 등 현장 방문 첫 일정

이미지 확대
안상현 신임 나주부시장이 2024년 시무식을 통해 취임 소감을 밝히고 있다. 나주시 제공
안상현 신임 나주부시장이 2024년 시무식을 통해 취임 소감을 밝히고 있다. 나주시 제공
안상현 신임 부시장이 최근 2024년 시무식을 시작으로 현장에서 첫 업무 일정을 소화했다.

7일 나주시에 따르면 전날 제21대 부시장으로 취임한 안상현 부시장은 전남 순천 출신으로 1999년 지방고시(4회)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전남도 기획·정책연구 담당, 정책기획관, 보건복지국장, 경제에너지국장, 환경산림국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전남도 재직 시엔 무엇보다 업무 전반에 통계 분석 등을 적극 활용해 꼼꼼하게 업무를 처리하는 국장으로 정평이 났었다.

전남도 정무부지사로 재직했던 윤병태 나주시장과는 2년간 경제에너지국장으로 일하며 호흡을 맞췄던 인연이 있다.

안상현 나주 부시장은 “나주는 유구한 역사 문화와 미래 첨단산업이 공존하는 지역으로 대한민국의 주인공으로 발전 가능성이 매우 크다”며 “보석 같은 자원을 잘 활용해 나주발전의 잠재력을 키우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투표
'정치 여론조사' 얼마큼 신뢰하시나요
최근 탄핵정국 속 조기 대선도 예상되는 상황에서 '정치여론조사' 결과가 쏟아지고 있다. 여야는 여론조사의 방법과 결과를 놓고 서로 아전인수격 해석을 하고 있는 가운데 여론조사에 대한 불신론이 그 어느때보다 두드러지게 제기되고 있다. 여러분은 '정치 여론조사'에 대해 얼마큼 신뢰하시나요?
절대 안 믿는다.
신뢰도 10~30퍼센트
신뢰도 30~60퍼센트
신뢰도60~90퍼센트
절대 신뢰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