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 장영실과학관, 13년만에 재개관

충남 아산 장영실과학관, 13년만에 재개관

이종익 기자
이종익 기자
입력 2024-01-10 17:57
수정 2024-01-10 17:5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재개관한 충남 아산의 장영실 과학관. 시 제공
재개관한 충남 아산의 장영실 과학관. 시 제공
충남 아산시는 장영실과학관을 체험 위주의 과학시설을 배치하고 전시물을 새롭게 교체해 재개관했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11년 개관 이후 처음으로 시 예산 10억원을 확보해 지난해 9∼12월 전시물 교체 작업을 했다.

그동안 장영실과학관은 전시물 교체에 대한 불만이 크고, 전시물이 낡아 현대 과학을 따라가지 못하면서 관람객들의 흥미를 끌지 못한다는 민원이 잇따랐다.

박경귀 시장은 “항공우주 전시물 상설전시관을 추가로 마련해 명실상부한 최고의 과학관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출산'은 곧 '결혼'으로 이어져야 하는가
모델 문가비가 배우 정우성의 혼외자를 낳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회에 많은 충격을 안겼는데요. 이 두 사람은 앞으로도 결혼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출산’은 바로 ‘결혼’으로 이어져야한다는 공식에 대한 갑론을박도 온라인상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출산’은 곧 ‘결혼’이며 가정이 구성되어야 한다.
‘출산’이 꼭 결혼으로 이어져야 하는 것은 아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