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0시11분께 서울 구로구 고척동의 한 아파트 4층 홍모(64·여)씨 집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화재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아파트 주민 40여명이 대피했다.
불은 실내 20㎡와 침대, 에어컨 등 가구를 태워 소방 추산 1천300만원 가량의 재산 피해를 내고 8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아파트 안방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화재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아파트 주민 40여명이 대피했다.
불은 실내 20㎡와 침대, 에어컨 등 가구를 태워 소방 추산 1천300만원 가량의 재산 피해를 내고 8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아파트 안방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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