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2시 37분께 전남 여수시 남산동의 한 조선소 내에 건조 중인 선박 1층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근로자 김모(59)씨가 소화기로 불을 끄려 했으나 소화기 밑부분이 폭발하면서 얼굴 등에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 옮겨졌다.
경찰은 소화기가 오래되고 하단 부식이 심해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선박 2층에서 용접 작업을 하던 중 불티가 1층으로 떨어져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폭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불이 나자 근로자 김모(59)씨가 소화기로 불을 끄려 했으나 소화기 밑부분이 폭발하면서 얼굴 등에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 옮겨졌다.
경찰은 소화기가 오래되고 하단 부식이 심해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선박 2층에서 용접 작업을 하던 중 불티가 1층으로 떨어져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폭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