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8시 10분께 부산 사상구 모라동 모산초등학교 맞은편 백양산 자락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은 1시간여만에 임야 200여㎡(60여평)을 태운 뒤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소방차 12대와 30여명의 소방대원들이 투입됐지만 어둡고 소방차가 진입할 만한 길이 없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경찰은 등산객 담뱃불에 의한 산불 가능성 등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불은 1시간여만에 임야 200여㎡(60여평)을 태운 뒤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소방차 12대와 30여명의 소방대원들이 투입됐지만 어둡고 소방차가 진입할 만한 길이 없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경찰은 등산객 담뱃불에 의한 산불 가능성 등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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