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 국제선 터미널 화재… 인명 피해는 없어 29일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제선 터미널 1층에 화재가 발생해 내부에 검은 연기가 가득한 가운데 공항 직원들이 승객들을 대피시키고 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화재로 승객과 직원 300여명이 대피하고 출국 비행편이 지연돼 승객 1400여명이 불편을 겪었다. 소방 및 경찰 당국에 따르면 화재는 이날 오후 4시 17분쯤 국제선 1층 입국장 부근 리모델링 공사 현장 천장에서 발생했다. 강서소방서 차량 26대와 소방대원 99명이 현장으로 출동해 오후 4시 51분 진화작업을 완료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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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 국제선 터미널 화재… 인명 피해는 없어
29일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제선 터미널 1층에 화재가 발생해 내부에 검은 연기가 가득한 가운데 공항 직원들이 승객들을 대피시키고 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화재로 승객과 직원 300여명이 대피하고 출국 비행편이 지연돼 승객 1400여명이 불편을 겪었다. 소방 및 경찰 당국에 따르면 화재는 이날 오후 4시 17분쯤 국제선 1층 입국장 부근 리모델링 공사 현장 천장에서 발생했다. 강서소방서 차량 26대와 소방대원 99명이 현장으로 출동해 오후 4시 51분 진화작업을 완료했다. 연합뉴스
29일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제선 터미널 1층에 화재가 발생해 내부에 검은 연기가 가득한 가운데 공항 직원들이 승객들을 대피시키고 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화재로 승객과 직원 300여명이 대피하고 출국 비행편이 지연돼 승객 1400여명이 불편을 겪었다. 소방 및 경찰 당국에 따르면 화재는 이날 오후 4시 17분쯤 국제선 1층 입국장 부근 리모델링 공사 현장 천장에서 발생했다. 강서소방서 차량 26대와 소방대원 99명이 현장으로 출동해 오후 4시 51분 진화작업을 완료했다.
연합뉴스
2017-11-3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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