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5시 40분쯤 경북 구미시 고아읍 대망리 접성산 8부 능선에서 불이 났다.
화재 자료사진
이날 산불은 임야 0.1㏊를 태우고 1시간 10여분만에 꺼졌다.
공무원 등 100여명과 진화 차량 4대가 출동해 진화에 나섰다. 하지만 발화 지점이 8부 능선이어서 접근에 어려움을 겪었다.
산림 당국은 불이 난 곳이 등산로인 점 등으로 미뤄 입산자 실화에 따른 불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공무원 등은 불씨가 살아날 가능성에 대비해 대기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화재 자료사진](https://img.seoul.co.kr/img/upload/2017/11/30/SSI_20171130194206_O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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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등 100여명과 진화 차량 4대가 출동해 진화에 나섰다. 하지만 발화 지점이 8부 능선이어서 접근에 어려움을 겪었다.
산림 당국은 불이 난 곳이 등산로인 점 등으로 미뤄 입산자 실화에 따른 불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공무원 등은 불씨가 살아날 가능성에 대비해 대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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