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지하철 2호선 지연운행…7시 33분부터 정상 운행 정현용 기자 입력 2019-02-07 09:05 업데이트 2019-02-07 09:05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accident/2019/02/07/20190207500007 URL 복사 댓글 14 비상제동 장치 풀림 불능 영향 지하철 2호선. 연합뉴스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지하철 2호선. 연합뉴스 설 연휴를 마무리하고 직장인들이 출근하는 7일 오전 서울지하철 2호선이 고장으로 지연 운행돼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7분쯤 서울지하철 2호선 충정로역에서 비상제동 풀림 불능에 따른 열차 이상으로 열차 운행이 지연됐다. 서울교통공사는 열차 이상에 따라 승객들을 하차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7시 33분쯤부터 2호선 열차는 정상적으로 운행됐다.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