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다 타버리고 뼈대만 남은 가구점

[포토] 다 타버리고 뼈대만 남은 가구점

신성은 기자
입력 2021-11-07 16:42
업데이트 2021-11-07 16:45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제주시 한 초등학교 인근 가구점 등에서 불이 나면서 주민들이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7일 오후 2시 43분께 제주시 노형동 월랑초등학교 인근에 있는 한 가구점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인 오후 3시 19분께 진화됐다.

이 화재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가구 등이 타면서 배출된 유독가스와 검은 연기는 화재 현장과 3㎞가량 떨어진 제주국제공항에서도 인지할 수 있던 수준이었다.

소방 당국은 잔불을 진화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종부세 완화, 당신의 생각은?
정치권을 중심으로 종합부동산세 완화와 관련한 논쟁이 뜨겁습니다. 1가구 1주택·실거주자에 대한 종부세를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종부세 완화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완화해야 한다
완화할 필요가 없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