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자랑스러운 가천인 신년회

2019 자랑스러운 가천인 신년회

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입력 2019-02-26 17:15
업데이트 2019-02-26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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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가 2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자랑스러운 가천인 신년회’를 개최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19.02.26 가천대 제공
가천대가 2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자랑스러운 가천인 신년회’를 개최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19.02.26 가천대 제공
가천대학교는 25일 사회 각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통해 모교의 명예를 높이고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는 동문들을 서울 프레스센터로 초청해 ‘2019자랑스러운 가천인 신년회’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가천대 이길여 총장을 비롯한 가천대 교무위원, 가천대가 선정한 자랑스러운 동문 ‘히든챔프’ 40여명이 참석했으며 행사진행은 前 SBS 아나운서 윤지영(성악 92학번)가 맡았다.

이날 신년회에 참석한 동문은 김동욱 가천대 총동문회장(경제82), 서용욱 가율회계법인 대표 회계사(회계86), 최두원 하이비전시스템 대표(전자공학89), 김한규 법무법인 공간 변호사(법학90), 추진석 서울행정법원 판사(한의학95), 김경택 포시즌스호텔 이사(영어영문86) 등이다.

김 총동문회장은 “우리 모교는 짧은 시간 내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문사학으로 발전했다. 이런 발전의 원동력은 이길여 총장님을 비롯한 교직원 여러분의 노력뿐만 아니라 동문 여러분의 활약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모교를 빛내기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총장은 “기업계, 금융계, 학계, 예술계 등 사회 각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시는 분들을 모시게 되니, 자부심에 가슴 뿌듯함을 느낀다”며 “모교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사랑으로 명문 가천대학교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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