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유 2년·사회봉사 80시간…“접대부 묘사…이미지 손상”
여성듀오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23)씨가 마치 유흥주점에서 접대하는 것 처럼 사진을 합성해 인터넷에 올린 네티즌들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다비치 강민경
재판부는 “한창 활동 중인 강씨에게 치명적인 이미지 손상을 입힐 수 있어 죄질이 중하다”고 판단했다.
최지숙 기자 truth173@seoul.co.kr
2013-12-13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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