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장 이만수 SK 감독 “4·7·9회 기회 있었다”

패장 이만수 SK 감독 “4·7·9회 기회 있었다”

입력 2012-11-01 00:00
업데이트 2012-11-01 00:23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패장 이만수 SK 감독

삼성에 안 줘도 될 2점을 내줘 아깝다. 4회와 7회, 9회 기회를 잡았는데 두 차례는 번트를 제대로 못 댔고 9회 무사 3루 기회에서 점수를 못 낸 것이 굉장히 아까웠다. 오승환의 구위가 좋기 때문에 스퀴즈는 위험하다고 봤다. 윤희상은 생각대로 잘 던져줬다.

다만 선수들이 지난 3, 4차전보다 긴장한 것 같다. 평범한 공인데 실책을 범한 것이 점수로 연결됐다. 내일은 전부 대기다. 이겨서 7차전까지 가도록 하겠다. 6차전 선발은 마리오다.



2012-11-01 28면
많이 본 뉴스
최저임금 차등 적용, 당신의 생각은?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심의가 5월 21일 시작된 가운데 경영계와 노동계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최대 화두는 ‘업종별 최저임금 차등 적용’입니다. 경영계는 일부 업종 최저임금 차등 적용을 요구한 반면, 노동계는 차별을 조장하는 행위라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