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가레스 베일이 장딴지 부상으로 약 3주간 경기에 뛰지 못할 전망이다.
ESPN은 20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가 “베일이 검사 결과 오른쪽 장딴지 부상 진단을 받았다”면서 “회복 정도를 계속 지켜보겠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베일은 18일 리그 20라운드 스포르팅 히혼과의 홈경기에서 전반 7분 헤딩 선제골을 터뜨렸지만 전반 45분을 뛴 후 교체됐다.
베일은 최근 8경기에서 11골을 넣으며 절정의 골감각을 과시하고 있었다.
이번 부상은 베일이 레알 마드리드 소속으로 뛴 2년 반동안 당한 5번째 장딴지 부상이다.
ESPN은 “베일이 약 3주간 경기에 뛰지 못할 것이란 현지 보도가 있다”면서 “다음달 8일 정규리그 그라나다전까지 결장하고 18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AS로마전에는 뛸 수 있을 것”이라 봤다.
연합뉴스
ESPN은 20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가 “베일이 검사 결과 오른쪽 장딴지 부상 진단을 받았다”면서 “회복 정도를 계속 지켜보겠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베일은 18일 리그 20라운드 스포르팅 히혼과의 홈경기에서 전반 7분 헤딩 선제골을 터뜨렸지만 전반 45분을 뛴 후 교체됐다.
베일은 최근 8경기에서 11골을 넣으며 절정의 골감각을 과시하고 있었다.
이번 부상은 베일이 레알 마드리드 소속으로 뛴 2년 반동안 당한 5번째 장딴지 부상이다.
ESPN은 “베일이 약 3주간 경기에 뛰지 못할 것이란 현지 보도가 있다”면서 “다음달 8일 정규리그 그라나다전까지 결장하고 18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AS로마전에는 뛸 수 있을 것”이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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