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패 복서’이자 살아있는 전설인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0·미국)가 내년에 한국 무대에 선다.
맥그리거를 꺾은 메이웨더의 기자회견 장면. [AP=연합뉴스]
메이웨더는 세계 최고의 복서로 한 경기 대전료만 3000억원에 육박해 국내 복싱팬들은 벌써 메이웨더의 방한을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메이웨더가 한국에서 링 위에 오르는 것은 아니다.
30일 스포츠조선은 복수의 공연 관계자들에 따르면 메이웨더가 내년 1월 27일 방한해 미국 인기 래퍼 릴웨인과 함께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첫 내한 콘서트무대를 가질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메이웨더가 링이 아닌 힙합 공연 무대에 올라 지금까지 보여줬던 것과 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어서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맥그리거를 꺾은 메이웨더의 기자회견 장면. [AP=연합뉴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17/08/28/SSI_20170828144426_O2.jpg)
![맥그리거를 꺾은 메이웨더의 기자회견 장면. [AP=연합뉴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17/08/28/SSI_20170828144426.jpg)
맥그리거를 꺾은 메이웨더의 기자회견 장면. [AP=연합뉴스]
하지만 메이웨더가 한국에서 링 위에 오르는 것은 아니다.
30일 스포츠조선은 복수의 공연 관계자들에 따르면 메이웨더가 내년 1월 27일 방한해 미국 인기 래퍼 릴웨인과 함께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첫 내한 콘서트무대를 가질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메이웨더가 링이 아닌 힙합 공연 무대에 올라 지금까지 보여줬던 것과 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어서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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