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역도의 간판 장미란(29·고양시청)과 수영스타 박태환(23·SK텔레콤)이 런던올림픽 역도경기장을 찾아 응원전을 펼쳤다.
박태환은 장미란을 포함한 역도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 7일 오후(이하 현지시간) 2012 런던올림픽 남자 역도 105㎏이상급 경기가 열린 영국 런던의 엑셀런던 사우스아레나를 찾아 이날 출전한 전상균(31·조폐공사)을 응원했다.
전상균은 아쉽게 4위에 머물러 메달을 걸지 못했다.
4년 전 베이징올림픽 챔피언 장미란은 지난 5일 열린 여자 최중량급(+75㎏급)에서 4위를 차지해 대회 2연패 꿈을 이루지 못했다.
베이징올림픽에서 자유형 400m 금메달, 자유형 200m 은메달을 딴 박태환은 이번 대회에서는 두 종목에서 모두 은메달을 수확했다.
연합뉴스
박태환은 장미란을 포함한 역도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 7일 오후(이하 현지시간) 2012 런던올림픽 남자 역도 105㎏이상급 경기가 열린 영국 런던의 엑셀런던 사우스아레나를 찾아 이날 출전한 전상균(31·조폐공사)을 응원했다.
전상균은 아쉽게 4위에 머물러 메달을 걸지 못했다.
4년 전 베이징올림픽 챔피언 장미란은 지난 5일 열린 여자 최중량급(+75㎏급)에서 4위를 차지해 대회 2연패 꿈을 이루지 못했다.
베이징올림픽에서 자유형 400m 금메달, 자유형 200m 은메달을 딴 박태환은 이번 대회에서는 두 종목에서 모두 은메달을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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