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현(27·광주광역시청)이 2012년 런던올림픽 육상 남자 세단뛰기 예선에서 탈락했다.
김덕현은 7일(현지시간) 런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예선에서 B조에 출전해 세 차례 시기에서 최고 16m22를 뛰는 데 그쳤다.
자신이 2009년 세운 한국기록(17m10)에는 한참 모자랐다.
1차 시기에서 15m35를 뛴 그는 2차 시기에서는 실격했다.
마지막 3차 시기에서 16m22를 뛰었으나 상위권 선수와의 격차는 상당했다.
김덕현은 발목이 좋지 않아 이번 대회 준비에 어려움을 겪었다.
결선에는 커트라인 17m10을 넘거나 이후 성적이 좋은 선수 12명이 진출했다.
이로써 한국 대표로 참가한 육상 선수 17명 중 남자 경보, 여자 마라톤 등 8명이 대회를 마쳤다.
연합뉴스
김덕현은 7일(현지시간) 런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예선에서 B조에 출전해 세 차례 시기에서 최고 16m22를 뛰는 데 그쳤다.
자신이 2009년 세운 한국기록(17m10)에는 한참 모자랐다.
1차 시기에서 15m35를 뛴 그는 2차 시기에서는 실격했다.
마지막 3차 시기에서 16m22를 뛰었으나 상위권 선수와의 격차는 상당했다.
김덕현은 발목이 좋지 않아 이번 대회 준비에 어려움을 겪었다.
결선에는 커트라인 17m10을 넘거나 이후 성적이 좋은 선수 12명이 진출했다.
이로써 한국 대표로 참가한 육상 선수 17명 중 남자 경보, 여자 마라톤 등 8명이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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