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런던올림픽 축구대표팀의 기성용 등 선수들이 7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시 올드 트래포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자 축구 준결승 브라질전에서 패한 뒤 응원단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대표팀은 ‘축구종가’ 영국을 넘어서며 사상 첫 올림픽 4강의 위업을 세웠지만 준결승에서 ‘세계최강’ 브라질의 벽을 넘지 못했다. 대표팀은 이후 일본과 동메달 결정전으로 사상 첫 메달 확보에 도전장을 내밀 예정이다.
맨체스터=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대표팀은 ‘축구종가’ 영국을 넘어서며 사상 첫 올림픽 4강의 위업을 세웠지만 준결승에서 ‘세계최강’ 브라질의 벽을 넘지 못했다. 대표팀은 이후 일본과 동메달 결정전으로 사상 첫 메달 확보에 도전장을 내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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