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을 다친 박지성(32·에인트호번)의 복귀가 조금 더 미뤄질 것으로 보인다. 매니지먼트사인 JS파운데이션 관계자는 15일 “치료와 재활에 힘쓰고 있는 박지성이 회복되면 적응 훈련도 거쳐야 하는 만큼 복귀에 시간이 더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2013-10-16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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