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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지, 교통사고로 허리디스크 파열 “다리 마비”

김병지, 교통사고로 허리디스크 파열 “다리 마비”

이혜리 기자
입력 2017-11-29 12:26
업데이트 2017-11-29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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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 골키퍼 출신 김병지 해설위원이 교통사고로 입원했다.
김병지
김병지 김병지 페이스북 캡처
김병지는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두 장의 입원 사진을 올렸다. 김병지는 “교통사고로 입원. 허리디스크파열로 수술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적으며 자신의 교통사고 소식을 알렸다.

이어 “킥이 되어야 아이들을 가르칠 수 있는데 걱정이 된다”면서 “안전 운전하세요”라는 당부도 함께 전했다.

그는 사고 소식을 접한 박문성 해설위원이 걱정하는 내용의 댓글을 남기자 “다리에 마비가 왔는데 감각이 돌아오지 않는다”고 구체적인 증상을 밝히기도 했다.

K리그 최다 출전(706경기)에 빛나는 김병지는 은퇴 후 해설위원과 함께 축구클럽을 운영하며 유소년 축구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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