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민(오른쪽) 대통령 비서실장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7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을 듣고 있다. 노 실장은 서울 반포동 아파트 대신 충북 청주의 아파트를 매물로 내놔 부동산 정책 불신을 가중시켰다는 비판을 받고 있으며 부동산 정책 주무장관인 김 장관은 야권으로부터 사퇴 요구를 받고 있다. 이날 회의는 문 대통령이 지난 2일 부동산 관련 추가 대책을 마련하라고 ‘불호령’을 내린 후 열린 첫 국무회의다. 연합뉴스
노영민(오른쪽) 대통령 비서실장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7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을 듣고 있다. 노 실장은 서울 반포동 아파트 대신 충북 청주의 아파트를 매물로 내놔 부동산 정책 불신을 가중시켰다는 비판을 받고 있으며 부동산 정책 주무장관인 김 장관은 야권으로부터 사퇴 요구를 받고 있다. 이날 회의는 문 대통령이 지난 2일 부동산 관련 추가 대책을 마련하라고 ‘불호령’을 내린 후 열린 첫 국무회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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