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홍천 오션월드가 세계워터파크 순위에서 처음으로 톱 5에 올랐다.
오션월드는 “지난해 총내방객 172만 6000명으로 세계테마엔터테인먼트협회(TEA)가 발표한 세계워터파크 순위에서 5위에 올랐다.”고 4일 밝혔다. 2006년 문을 연 오션월드는 2008~2010년 연달아 6위를 기록한 이후 처음으로 톱 5에 랭크됐고 국내 1위에 오른 건 처음이다.
조현철 대명레저산업 사장은 “앞으로 고객 편의시설 위주로 시설을 늘려 내방객 200만명과 세계 1위 워터파크 등극 등 두 마리 토끼를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오션월드는 “지난해 총내방객 172만 6000명으로 세계테마엔터테인먼트협회(TEA)가 발표한 세계워터파크 순위에서 5위에 올랐다.”고 4일 밝혔다. 2006년 문을 연 오션월드는 2008~2010년 연달아 6위를 기록한 이후 처음으로 톱 5에 랭크됐고 국내 1위에 오른 건 처음이다.
조현철 대명레저산업 사장은 “앞으로 고객 편의시설 위주로 시설을 늘려 내방객 200만명과 세계 1위 워터파크 등극 등 두 마리 토끼를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2012-06-05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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