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윤대(앞줄 오른쪽 세번째) KB금융그룹 회장과 임영록(왼쪽 세번째) KB금융지주 사장, 민병덕(오른쪽 두번째) KB국민은행장 등 KB금융그룹 임직원 600여명이 최근 경기 용인 에버랜드에서 알로이시오 초등학교 학생 600여명을 초청해 ‘꿈나무마을 사랑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KB금융이 계열사 임직원 2만 5000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사회공헌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국민을 먼저 생각합니다’라는 이름의 프로젝트를 통해 모든 직원이 전국 1200여개의 ‘KB스타 드림봉사단’에서 연간 10시간 이상의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것이다. KB스타 드림봉사단은 꿈드림봉사단(청소년), 글로벌드림봉사단(글로벌), 그린드림봉사단(환경), 실버드림봉사단(노인복지) 등 4가지로 구성됐다.
KB금융그룹 제공
2012-06-15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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