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21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산하 공공기관과 의료기관, 요식업소와 함께 ‘정전 대비 전력위기 대응 훈련’을 전국적으로 실시한다.
이번 훈련에선 냉난방 설비의 가동 중지, 선풍기 등 개인용 전열기구 사용 금지, 컴퓨터 등 사무기기의 전원 일시 차단, 실내외 조명 소등 등 정전에 대비한 자율적 절전훈련이 시행된다.
특히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홍성의료원, 국립재활원에서는 정전 발생 상황을 가정해 중환자와 응급환자의 타 병원 이송 훈련 등을 하게 된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대규모 정전 발생 시 불필요한 전원을 차단해 절전을 유도하고 무정전전원공급장치(UPS) 전원 공급 여부, 비상발전기 자동운전시스템을 집중 점검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번 훈련에선 냉난방 설비의 가동 중지, 선풍기 등 개인용 전열기구 사용 금지, 컴퓨터 등 사무기기의 전원 일시 차단, 실내외 조명 소등 등 정전에 대비한 자율적 절전훈련이 시행된다.
특히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홍성의료원, 국립재활원에서는 정전 발생 상황을 가정해 중환자와 응급환자의 타 병원 이송 훈련 등을 하게 된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대규모 정전 발생 시 불필요한 전원을 차단해 절전을 유도하고 무정전전원공급장치(UPS) 전원 공급 여부, 비상발전기 자동운전시스템을 집중 점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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